다이어터 - 그릭 요거트 만들기, 플레인 VS 스위트 비교
주말동안 쿠팡을 돌며 이번주 가족 식단, 반찬을 생각하다가 우연히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을 보게 되었다.
제일 많이 구매한 것은 우유 러버인 아들을 위한 저지방 우유(27회)이고 그 다음이 바로 나를 위한
'서울우유 더 진한 순수' 요거트이다.
보다시피 1.8L의 양을 가진 대용량 제품이고 이 제품은 유제품을 먹는 다이어터를 위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침에 그래놀라를 넣은 그릭요거트와 아이 간식으로 주는 바크 (최근 최화정 레시피에도 등장)는 건강 그대로를
먹는 느낌에 부담이 없다.
혹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남기자면, 이 플레인 요거트를그대로 먹는 것이 아닌 그릭요거트를 만들어 먹는 것인데 그 만드는 다양한 방법중에 나는 제일 손쉬운 그릭요거트 메이커를 구매하여 먹었고 시간과 품이 드는 만큼 만드는 편한 방법 등은 별도로 나중에 포스팅해보겠다.
이 순수 플레인 맛에 추가로 작년쯤에 "스위트" 맛이 등장하였고 플레인과 한번 비교해보자면,
생각보다 아주 스위트하지는 않다. ㅎㅎ
스위트라고는 하나 순수 플레인에 아주 조금의 알룰로스 정도를 넣은 느낌이고 설탕의 단 맛 보다는 알룰로스 계열의 단맛인 것 같았다.
그릭 요거트로 만든 후 다양한 음식에도 접목하여 먹어 봤으나 사실 큰 차이는 없었으니 스위트라고 한들 스위트
느낌이 강하지 않았고 결국 이 요거트를 그냥 먹기 보다는 여러 응용과 활용을 통해 먹는다고 생각하면
결론적으로는 구매 당시 살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선택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쿠팡에서는 8,9시를 넘어 갈 경우 품절되는 경우가 많다고 가격적인 면을 보면 매번 다르긴 하나 스위트의 경우가 더 저렴한 경우가 많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플레인에 알룰로스나 꿀을 넣어서 먹는 것 보다는 차라리 스위트를 먹는 것이 조금 더 맛이 좋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조금 더 마일드한 느낌이 좋다면 스위트도 좋은 선택인 것 같다.
단백질도 많이 들어가 있어 건강에도 좋으니 플레인이든 스위트이든 크게 신경쓰지 않고 구매해돌 될 것 같다 ^^
https://link.coupang.com/a/bX08AZ
서울우유 더 진한 스위트 플레인 요거트, 1.8L, 1개 - 마시는 요구르트 | 쿠팡
현재 별점 4.8점, 리뷰 74076개를 가진 서울우유 더 진한 스위트 플레인 요거트, 1.8L, 1개! 지금 쿠팡에서 더 저렴하고 다양한 마시는 요구르트 제품들을 확인해보세요.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